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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천연화장품 라벨영은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멀티 올인원 ‘쇼킹토너’를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젤리 같은 제형이지만 바르는 순간 물처럼 변하는 신기한 제형의 토너로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자연스런 물광 피부가 표현되며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3D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쇼킹토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퍼플 3총사라 불리는 블루베리, 포도, 퍼플퀸 등 보라색 과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피부처짐이나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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