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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55번째 신규 캐릭터 ‘에스텔’을 22일 공개했다.

에스텔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소방도끼와 방패를 이용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루트 시스템의 1차 대규모 개편이 함께 적용됐다. 제작 및 검색 UI가 전면 개편되며 루트에 맞는 추천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여름을 맞이해 NP 더블 이벤트 및 ER 파트너 시크릿 드롭스 등을 진행한다. 이외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이터널 리턴 컬래버레이션 카페도 오픈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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