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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초등학교 ‘위(wee)로’ 학생들이 알뜰시장에서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 교동초등학교 상담부 동아리 ‘위(wee)로’ 학생들이 교내에서 열린 알뜰시장에서 초콜릿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만5600원을 19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주헌 교사는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전달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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