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전자(대표 박현철)가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전쟁기념관과 주한 멕시코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의 전시 기반 연구 후원사로 참여했다.
특별전에서 위니아전자는 역사적 자료의 수집과 고증을 위해 멕시코 현지의 권위 있는 역사학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위니아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멕시코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 후원을 진행했다.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은 9월 25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나는 한국에서 돌아왔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전은 ▲멕시코와 6.25전쟁, ▲다른나라의 깃발 아래, ▲전장의 건너편 등의 존으로 구성됐다.
위니아전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유족들에게 감사함을 직접 전하고자 주 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회를 진행했다.
위니아전자 해외사업총괄 서운석 전무는 “위니아전자는 앞으로도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우호 관계 지속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