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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하나투어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환율 우대 쿠폰(최대 90%)과 JB카드로 여행 상품 결제 시 청구할인 3%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투어 여행상품 구매자 중 전북은행 JB여행스토리 외화적금 가입자의 경우 하나투어 캐시백 3%와 하나투어 마일리지 1%를 별도로 제공 받게 돼 이용하는 고객의 혜택이 강화된다는 매력이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여행사 간 협업이라는 의미가 크다”면서 “전북은행과 하나투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코로나 엔데믹에 발맞춰 고객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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