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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7월 초 경기도 한 리조트에서 기업 초청으로 ‘휴(休) 테크’ 강연을 진행한다고 소속사가 1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기업 자녀를 둔 3040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연은 ‘워라벨을 통해 비즈니스와 가정의 균형 맞추기’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 자리에서 ‘나는 엄빠! 일하는 아빠이자 아이도 양육하는 엄마’라는 부제를 통해 집 외적으로 방송과 강연, 유튜브 활동 등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내적으로는 항공사 승무원인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의 엄빠이자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이를 통해 직장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워라벨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며, 자신만을 위한 휴테크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권영찬닷컴 대표를 맡아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학과장, 황상민 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기자출신 방송인 유인경,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 개그맨 최형만과 황기순 등과 함께 스타강사로 강연활동을 펴고 있다. 이밖에 12만5000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에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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