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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타타스틸(TATA.IN)은 2022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 8710억 루피(YoY +38.8%, QoQ +13.5%), 1278억 루피(YoY +8.4%, QoQ -6.3%)를 기록했다.
인도법인과 유럽법인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기타 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타타스틸은 인도 내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이번 분기까지 NINL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월간 8~10만톤 생산을 구축하고, NINL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100만톤에서 1000만톤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Kalinganagar 공장의 경우 3분기부터 펠릿 공장과 산세, 냉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며, 연간 생산능력 을 300만톤에서 최종적으로는 1600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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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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