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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636억원(yoy +159.3%)과 영업손실 121억 원(적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국인의 제주 입도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이미 회복했다. 제주 입도의 나머지 방법인 제주 국제선 직항과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선 이용도 하늘길 정상화와 보조를 맞추며 개선될 전망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5월 120억원의 월매출을 달성한 호텔 부문은 카지노 회복에 따라 고가의 숙박 레잇 적용과 F&B성장으로 국내 동일 OCC 비중대비 더욱 탄력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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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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