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을 기록했다.
KB부동산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의 상승을 보였다. 수도권도 0.02% 소폭 증가했다.
서울은 0.05% 상승을 보였다. 마포구(0.16%), 금천구(0.16%), 도봉구(0.12%), 서초구(0.12%), 동대문구(0.12%)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했다. 은평구(-0.10%), 성북구(-0.02%), 서대문구(-0.02%)는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안성(0.32%), 파주(0.23%), 고양 덕양구(0.22%), 군포(0.15%), 수원 권선구(0.15%), 안산 상록구(0.15%), 이천(0.14%), 수원 장안구(0.13%) 등은 소폭 상승했고 용인 수지구(-0.27%), 수원 영통구(-0.17%), 시흥(-0.11%), 화성(-0.07%), 의왕(-0.05%), 김포(-0.04%), 고양 일산동구(-0.04%)는 하락했다.
인천은 지난주 대비 -0.05% 하락세를 기록했다. 계양구(0.12%), 동구(0.02%), 남동구(0.01%), 미추홀구(0%), 서구(-0.03%)가 등락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13%), 광주(0.03%), 부산(0.01%), 대전(0.01%), 대구(-0.26%)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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