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영역별 주요 활동과 세부 성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 공개는 물론 올해 새롭게 수립한 SK렌터카의 ESG 전략 방향과 체계가 담겨 있다.
SK렌터카는 먼저 ESG 활동의 4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원 행복(Making a happy life) ▲고객 만족(Accelerating customer satisfaction) ▲기후변화 대응(Zero-emission) ▲건전한 지배구조(Ethical governance)를 선정했다. 여기에 회사의 ▲비즈니스 활동(Advancing the future of mobility service)을 연계하며 총 5가지 ESG 전략 체계를 완성했다.
SK렌터카는 보고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외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 Korea Management Registrar)의 검증을 거쳤다.
아울러 SK렌터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초도 발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보고서를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형식으로도 선보인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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