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려줄 ‘납작복숭아차’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청귤차와 산딸기차의 인기에 힘입어 납작복숭아차를 추가로 선보이며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과일허브티’ 라인업을 강화했다.
납작복숭아는 유럽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과일로 손꼽힌다.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신맛이 적고 수분과 당도가 높아 여름 인기 과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순작 납작복숭아차’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허브 블렌딩 베이스로 더욱 풍부한 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콜드브루 방식을 적용해 납작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을 내 칼로리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마시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순작 납작복숭아차’는 5월 23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샘표는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31일까지 36% 할인된 가격으로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 3종을 판매한다. 이후 내달 2일부터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샘표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설탕이나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수분을 충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청귤차와 산딸기차가 호응을 얻고 있어 납작복숭아차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과일의 달콤함과 허브의 풍부한 아로마를 담은 순작 납작복숭아차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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