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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추석VM 가로등 배너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5-18 10: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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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왼쪽)과 우베크리머링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왼쪽 두 번째)등 관계자들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왼쪽)과 우베크리머링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왼쪽 두 번째)등 관계자들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물산이 (독일 베를린 현지시각) 지난 16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는 드라마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와 함께했다. 한국의 전통적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해당 작품은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와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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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매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역대 최대 출품으로 57개국 총 1만 1000여개의 제품이 출품돼 약 2000여개의 영향력 있는 작품이 본상(Winner) 수상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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