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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오는 6월 분양 한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2개동,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2개, 광폭 거실 등이 설계되며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의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이(Xi)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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