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신한지주, NIM 개선 폭 가장 클 것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5-13 09:12 KRD7
#신한지주(055550) #대출호조 #성장률 #순이자마진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기업대출의 호조에 힘입어 4월 원화대출금이 전월대비 1%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월 기준 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2분기 전체 대출성장률은 2%를 상회할 공산이 커졌다. 게다가 4월 월중 순이자마진(NIM)도 큰폭 상승했던 3월 대비 더욱 개선된 것으로 보여 2분기 NIM은 1분기대비 10bp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NIM 상승 폭도 은행 중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1분기 예대율이 전년말 99.0%에서 96.7% 수준까지 하락한데다 LCR비율은 전년말 89.6%에서 1분기에는 96.5%까지 상승해 NIM 개선 여력이 커질 수 있다는 기존 예상을 더욱 뛰어넘는 수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G03-9894841702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