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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는 1분기 실적이 매출 416억원(YoY -2%, QoQ -11%), 영업이익 124억원(YoY +7%, QoQ -5%)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102억원).

아이폰 신제품 출시 없는 비수기 진입하며 SDC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 덕산네오룩스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고객사 신제품 테스트 물량 증가 및 환율 효과로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중국 로컬 스마트폰 수요 둔화 및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DDI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지속되며 중국향 매출이 2021년 3분기 85억원, 4분기 70억원, 2022년 1분기 33억원으로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영업이익률은 환율 효과 및 테스트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1.9%p 상승하며 29.7%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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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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