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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는 2022년 1분기 매출액이 2845억원(YoY -8%, QoQ -9%), 영업손실은 70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확대)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유럽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에 따른 생산 차질, TV/PC/스마트폰의 수요 둔화로 인해 예상대비 부진했다. 전분기대비 적자가 확대되었는데, 매출액 감소와 더불어 안전재고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미니LED 등의 신사업용 제품의 양산 초기 수율 이슈로 인해 원가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연결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의 영업손실이 154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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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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