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키자니아 서울, 휴롬과 채소 과일 연구소 오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5-10 19:08 KRD7
#키자니아 서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휴롬과 함께 ‘채소 과일 연구소’ 체험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비만을 줄이고,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하루에 한 끼는 채소나 과일로 대체한다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중요한 이때 키자니아 서울은 건강뿐만 아니라 눈과 입이 즐거운 ‘채소 과일 연구소’ 체험관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채소 과일 연구소’ 체험관은 글로벌 건강 가전 브랜드 휴롬이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형 영양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NSP통신-채소 과일 연구소 체험관 (키자니아 서울 제공)
채소 과일 연구소 체험관 (키자니아 서울 제공)

체험하는 동안 ‘채소 과일 연구원’이 되어 채소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색상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휴롬 착즙기를 사용해 본연의 영양소가 가득 담긴 착즙주스를 개발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키워줌은 물론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을 선별하고, 손질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 활용 체험으로 탐구력과 사고력까지 높여줄 수 있다.

G03-9894841702

또한 10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된 ‘채소 과일 연구소’ 개관식에는 키자니아 코리아 민병우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 주요 실무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민병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휴롬을 파트너사로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성장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오픈한 ‘채소 과일 연구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 과일의 소중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