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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캐터필러(CAT.US)는 1분기 매출액과 조정 EPS가 각각 136억 달러(+14% yoy)와 2.88 달러(Flat)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강한 엔드마켓 수요와 제품 가격 전가, 딜러 재고 효과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다.

영업이익률은 13.7%를 기록, 작년 4분기(11.7%) 대비 개선되었으나 전년 동기 (15.3%)와 비교해서는 하락하였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1분기 딜러 재고와 발주 잔고는 작년 4분기 대비 각각 13억 달러(vs. 2021년 1분기 +7억 달러), 34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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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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