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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지난 4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본격 추진에 앞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Zero화 건설사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됐으며 부지조성공사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개선 유도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또 스마트 안전장비 감독시스템 도입, 구체적인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구조물 안전 품질확보 등에 대한 의견 및 추진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GH는 해당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선 경영진과 책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업관계자 간 정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GH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선제적 예방조치 시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논곡동과 목감동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49만㎡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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