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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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 가장 빌고 싶은 소원은 대박과 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인터파크 이용객 704명을 대상으로 ‘사상 최장의 연휴 2007 추석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이란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빌고 싶은 소원’에 41%가 대박과 돈을 원했다.
뒤를 이어 건강 25%, 취업/승진 18%, 이성친구 혹은 결혼 11%, 외모향상 5%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추석연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집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47%, 고향방문 21%, 해외여행 17%, 취업준비, 공부 등 자기계발 9%, 성형수술, 기타 치료 등 클리닉6%,이 뒤를 이었다.
집에서 휴식하겠다고 응답한 사람 중 여성의 비율이 60%, 고향에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사람 중 남성의 비율이 59%에 달해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