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분기 지배순이익이 15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 하회할 전망이다. 타사와 마찬가지로 연초 전망 대비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1분기 순수탁수수료는 1149억원으로 국내외 주식 약정 감소로 전분기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상품판매수익은 72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다. 이미 작년 4분기에 ELS 상환액이 5165억원으로 3분기 대비 59% 줄어 기저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한편 인수 및 자문수수료는 47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