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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 ENM(035760)은 1분기 실적이 매출 9100억원(+14% yoy), 영업이익 619억원(-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높은 화제성 및 TV 광고 회복세에 힘입어 광고 +9% 포함, 매출 +12%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tving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천억원 이상의 컨텐츠 투자비용을 집행하고 있어서 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1분기에는 ENM의 개봉작이 없었고, 관객수는 전년 대비 40% 정도 상승했지만, 아직은 적자 구간이다"며"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헐리우드 대작들이 개봉될 예정이어서,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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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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