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11조 6000억원 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포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경기 안양시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LH, 올해 11조 6천억원 공사‧용역 발주…전년대비 21%↑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11조 6000억원 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발주 실적인 9조 6000억원에 비해 2조원이 증가한 물량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LH는 이번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포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한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96가구,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70가구로 총 1566가구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 스마트 기술적용 평촌 어비안퍼스트 더샵 분양
포스코건설은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경기 안양시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요진건설산업, 중대산업재해근절 선포식 개최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8일 중대산업재해근절 의지를 다지 위해 중대재해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노사가 함께 현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파악과 미흡사항 발굴, 협력사별 공정 특성에 따른 취약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오롱글로벌, 자연주제 담은 하늘채 조경시설물 ‘시그네이처’ 공개
코오롱글로벌은 자연을 주제로 한 조경 시설물인 하늘채 시그네이처(SigNature)를 공개했다. 하늘채 시그네이처는 일상 속에 담겨있는 6가지 자연인 하늘‧달‧구름‧바람‧물‧해를 주제로 한 특화 조경시설물이다.
조경 시설물은 일종의 단지내 카페형 정자, 벤치 등이다. 카페형 정자는 윈도우 파고라(Window Pergola), 윈도우 티하우스(Window TeaHouse), 벤치는 문(Moon), 클라우드(Cloud), 윈드(Wind), 워터드롭(Water Drop)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외 먼지 저감 장치형태의 썬 미스트써클(Sun MistCircle)도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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