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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부영그룹과 창신대는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만에 4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부영그룹은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중국비즈니학과 정희주, 이혜윤, 호텔관광학과 문진웅, 김영준 학생의 채용을 확정했다.
부영그룹은 이달부터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문진웅, 이혜윤, 김영준 학생이 업무를 맡고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정희주 학생이 업무를 시작한다.
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취업연계트랙은 산학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부영그룹이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021년 하계와 동계방학 중 총 26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부영그룹은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해 부영그룹 계열회사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해 이번 4명의 채용으로 실질적인 취업으로의 첫 결실을 맺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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