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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포스코건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꿀벌정원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생물 다양성 교육을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제은철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박철호 포스코건설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집, 야생벌집, 밀월식물 화단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서는 생물다양성 교육인 달콤한 꽃비마을을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계에서의 꿀벌의 중요성과 벌꿀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론·체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교육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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