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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이익단 개선 전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3-31 08: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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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BYD(1211.HK)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이익단에서 QoQ 개선이 있을 전망이다.

작년 4분기에 분기 영업이익률 1.3%p 하락을 야기했던 비용 은 일회성이었으며, 올해 1분기에 전기차 일부 모델 판매가를 두 차례(2/1, 3/16) 인상하며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전가시켰기 때문이다.

BYD는 2022년 전기차 연간 판매량 150만대(YoY +153%)를 목표로 왕조/해양시리즈를 위주로 10종의 신차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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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증설되는 완성차/배터리 공장이 2022년 연내 가동될 계획으로 BYD의 견조한 전기차 수요를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 외부 판매도 작년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 상존하나 판가 인상 으로 인한 전기차 ASP 상승과 규모의 경제 효과, 외부 판매로 인 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한 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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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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