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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일씨엔에스(004440)는 2022년 예상 실적이 매출액 2567억원(+13.3% YoY)과 영업이익 158억원(+16.6% YoY)으로 전망된다.

이는 장단기 부동산 착공 실적 증가에 따라 콘크리트파일 출하량이 지속 증대될 전망인데, 원재료가 인상 및 타이트한 파일 수급상황을 반영해 파일 단가 인상 또한 지속 인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또한, 스틸 사업부에서 2021년 하반기에 수주 예정이었던 서부내륙고속도로 및 평택 당진항 등의 물량이 올해로 이연 발주됨에 따라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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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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