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우리은행 ‘비온뒤갬’·케이뱅크 ‘흐림’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한토지신탁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200만원의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토지신탁 임직원이 모은 약 300만 원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는 “오래 이어진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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