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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Lieto Trio(리에또 트리오)가 ‘Lieto, 쇼팽과 사랑에 빠지다’로 3번째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 연주회는 오는 2월 16일 저녁 7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부산예고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문주 바이올리니스트 김설화 첼리스트 정고른으로 구성된 리에또트리오는 음악으로 마음의 자유를 찾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함을 공유하기 위해 결성된 그룹이다.
리에또트리오는 이번 연주회에서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곡과 다양한 뉴에이지곡으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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