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산토스(STO.AU)는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47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2.7% 감소했으나 연평균 유가가 전년 대비 60% 높은 배럴 당 76달러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순이익은 6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유가에 약 3개월 후행하는 LNG 가격이 2021년 4분기에 반등한 것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 LNG 사업은 매출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 호실적으로 배당금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주당 14센트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