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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컴투스(078340)는 1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1298억원(YoY 11%, QoQ -25%), 영업이익은 99억원(YoY -44%, QoQ -1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기 영향으로 서머너즈워, 스포츠 장르 모두 매출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인센티브와 신규 컨텐츠 준비 영향으로 게임 사업 부문 인건비는 318억원(YoY 34%),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로 118억원(YoY -36%)으로 예상된다.

이지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신작 라인업들의 흥행 성과가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2분기에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 컴투스 프로 야구V22가 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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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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