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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볼까…톤온톤 매치된 그레이·레드컬러 세련미 갖춘 ‘뉴발란스999’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3-01-22 18: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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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뉴발란스가 출시한 ‘뉴발란스 999’는 2013년 뉴발란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프리미엄 클래식 라인이다.

미국 제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를 컨셉으로 지난 2011년 한정 출시된 케네디 999 (Kenedy 999)의 새로운 버전이기도 한 이번 제품은 뉴발란스의 100년 전통이 녹아있는 99X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에 사용되는 최고급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99X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톤온톤으로 매치된 그레이와 레드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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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발끈에 스티치된 레드 포인트로 컬러 디테일을 살렸다.

뉴발란스만의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기는 피로감을 크게 낮췄으며, 미드솔 부분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해 마모가 덜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빗길이나 눈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제품은 남성용으로 나왔다. 사이즈는 250~290,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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