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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는 천냥김밥의 판매량이 3000만개를 돌파했다.
훼미리마트가 천냥김밥을 출시한지 2년 6개월 만이다. 훼미리마트 천냥김밥은 지난 2004년 3월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300억의 매출을 올리며 편의점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무게로는 6000톤이 넘는다. 천냥김밥에 사용된 은박지의 총 길이는 무려 9000km. 이것을 한 줄로 붙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경부고속도로: 428km) 21번 달리거나 일렬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8848m) 1017개의 높이와 같다.
지금도 천냥김밥은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하루 5만5000개 이상 팔리며 연간 2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전체 훼미리마트 먹거리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천냥김밥은 1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참치, 고향, 불고기 등의 다양한 맛과 함께 토핑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