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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제약, 코로나 치료제 매출은 2023년부터 반영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3-16 08: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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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복성제약(600196)은 올해 1월 머크앤컴퍼니가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제네릭 제약사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매출액 반영이 예상된다.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105개의 중저소득 국가(중국 미포함) 또는 지역에서의 몰누피라비르의 원료 및 완제품 생산 및 상업화 권리를 취득했다.

복성제약의 몰누피라비르 예상 연간 매출액은 3000만위안로 추정, 이는 2020년 연간 매출의 약 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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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향후 복성제약은 머크앤컴퍼니에 연간 몰누피라비르 판매에서 발생한 순이익의 5% 또는 10%를 지급하기로 계약되어 있어, 실제 순이익에 반영되는 규모는 1%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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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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