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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S전선아시아(229640)는 2022년 1분기 매출이 구리의 평균가격(1분기(3월 10일까지) 9892달러로 4분기 대비 +1.8%) 상승과 전력선 중심으로 수요가 양호하여 종전 추정(1673억원)을 상회한 1769억원(8.4% yoy/3.8% qoq)으로 예상된다.

전체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종전 추정치와 유사한 가운데 전년대비 23.5% 증가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1~2월 베트남의 북부(LS-VINA)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산 차질이 일부 발생하였으나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일부 매출 상쇄, LS-CV(호치민)의 양호한 매출 성장으로 비수기대비 실적은 순항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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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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