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경기도 안성 당왕지구에 1770세대 매머드 급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금호건설은 10일 경기도 안성 안성당왕지역주택조합과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비는 849억 원으로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을 맡게 된다.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지하 1층~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총 530세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 면적만 약 120만㎡에 계획 공급물량이 약 8000세대에 달하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