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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서를 교환하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좌측)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우측) (대한건축사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사업 ▲강의, 현장실습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 교류 ▲건축학술정보관 소장 각종 자료의 공유와 보존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대한건축사협회와 한양대학교는 3월 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좌측에서 다섯번째),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우측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건축사협회)

한편 대한건축사협회는 국제기준에 맞는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축사법에서 정한 건축사 실무교육을 실시를 위해 2012년부터 건축사교육원을 설립해 건축사실무교육, 건축물관리점검자교육,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건축사 업무수행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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