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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선임, 국토부장관상 수상(좌-수상자),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우 수여자) (태영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태영건설이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태영건설은 앞서 지난해 10월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 이는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한 것으로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초 사례다.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서울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이번 ‘조경의 날’ 기념식에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정부포상 기관별 시상자, 조경분야 단체장, 정부기관별 대표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심왕섭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좌 수여자), 서상일 조경파트장,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우 수상자) (태영건설)

한편 환경조경발전재단은 한국 조경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 구축과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4년 10월 8일 환경부 인가에 의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 협의회 등 조경분야 산학의 6개 단체가 주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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