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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이들의 발육과 두뇌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출시했다.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장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 체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1단계는 돌 이후 생우유로 넘어가기 전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에게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칼슘을 비롯해 칼륨과 아연 등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도 들어있다.

2세부터는 두뇌와 시력을 구성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함유된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2단계를 먹이면 된다. 식이섬유와 유청단백질(위에서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 덩어리)도 넣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소화 흡수를 돕는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현대 소아 의학의 아버지 호이프너 박사를 패키지에 넣어 유아 맞춤 영양 설계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

베비언스 브랜드 관계자는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우유 베이스의 영양 간식으로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에게 무기질과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며 “우유를 거부하거나 생우유를 먹이기 불안한 아기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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