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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필라이트의 코끼리 캐릭터 ‘필리’가 그려진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의 대표 브랜드 168cm케이스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한정판 액세서리 세트와 상시 판매용 폰케이스로,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양사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귀여워진 코끼리 필리를 활용,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모바일 액세서리를 완성했다.
한정판 액세서리 세트는 폰케이스,아크릴톡,에어팟 케이스,스티커 구성으로 총 300세트만 판매한다. 상시 판매하는 폰케이스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오는 4일부터168cm케이스의 공식 홈페이지와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로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브랜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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