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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건축물 점검자와 해체공사 감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축물관리법 기술자 교육을 실시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하는 기술자 교육은 점검책임자 교육, 점검자 교육,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 등 세 가지다.
점검책임자 및 점검자 교육은 이전부터 실시해왔으며 올해부터 의무화된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이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올해 교육은 건축물 정기점검 등 점검책임자 교육 3회, 점검자 교육 10회,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 10회 등 모두 23회로 계획돼 있다. 첫 교육으로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이 3월 14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수강신청은 25일까지로 계획돼 있다.
한편 교육 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건축물관리법 기술자교육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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