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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티몬은 18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요기요 선물하기’ 상품권을 10%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이번 티비온 라이브에는 댄스크루 ‘라치카’의 리안, 개그맨 조승제가 출연해 티몬 쇼호스트와 함께 ‘요기요 선물하기’ 상품권 1/3/5만원권을 소개한다. 1만원권은 9000원, 3만원권은 2만7000원, 5만원권은 4만5000원으로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후 요기요 앱에서 등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출연진들은 요기요 프로모션을 통한 음식을 직접 시식하는 먹방과 함께 배달음식에 관한 다양한 토크를 선보인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퀴즈쇼를 통해 적립금을 제공하고,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서비스인 ‘요기패스’를 홍보하는 댄스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화려한 출연진만큼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티비온 방송 중 구매하고 인증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30명에게 요기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찜닭 브랜드인 두찜의 2만원 상품권과 떡볶이 브랜드인 떡참의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티몬은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1월에는 리안이 직접 티비온에서 소비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소통하는 ‘리안의 선물 상담소’를 오픈했으며, 정육왕, 공격수셰프 등 한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인플루언서와 PB상품을 공동 기획하는 위드티몬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아프리카TV, 프리콩과 함께하는 신개념 게임 웹 예능인 게임부록 제작 발표로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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