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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 동삭세교지구 도시개발구역 공동 1블록에 선보이는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棟), 총 812가구이며 ▲84㎡A 527가구 ▲84㎡B 225가구 ▲84㎡C 60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전용면적) 단일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청약일정은 2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지정계약일은 3월 14일~18일 5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한 고객(동반 1인 포함 최대 2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8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57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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