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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프로야구 제9구단 NC다이노스는 올시즌 1군 리그 진입에 발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선수단 용품을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동계 점퍼 후드티 트레이닝 세트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등 NC다이노스의 고유컬러인 다이노스 블루와 골드색상을 이용하여 다이노스의 고유이미지를 표현했다.
선수단과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어센틱 상품은 2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NC다이노스 주장 이호준 선수는 “디자인과 색감 기능 보온 등 모든 면이 만족스러우며 그라운드에서 다이노스의 정신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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