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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풍산(103140)은 2021년 4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751억원(YoY +23.6%, QoQ +21.6%)과 537억원(YoY +52.9%, QoQ -18.2%)을 기록하면서 시장컨센서스인 577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건설 및 기계장비용 수요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이 증가(4만 8000톤: YoY -1.8%, QoQ +4.7%)했고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3.5%)에 따른 150억 가량의 메탈게인이 발생했으며 중동과 미국으로의 방산 수출 증가로 전체 방산 매출이 확대(YoY +4.1%)되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다만 방산사업의 이익률은 중동에서의 긴급 주문 축소로 전분기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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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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