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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YG 그룹 트레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플랫폼 기업 META(메타)와 손을 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가 트레저가 META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수의 글로벌 뮤직 그룹, 레이블들과 협업해왔던 META는 글로벌 라이징스타로 두각을 나타낸 트레저의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META의 파트너가 된 트레저는 앞으로 전세계 페이스북 유저들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플랫폼에 특화된 1분 남짓의 숏폼부터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보다 호흡이 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월 15일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인 트레저의 앨범 선주문량은 약 8일 만에 60만 장을 돌파(1차 집계 기준)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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