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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밴티지 앱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통해 국내 8개 아트 갤러리, 작가 3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는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로까지 번진 미술품 수집 및 아트테크 열풍을 반영해 BMW 밴티지 내에서도 색다른 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퀸즈아트갤러리, 갤러리하나, 백송갤러리 등 국내외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해 온 8개 화랑이 참여한다. 권순익, 김바름, 두민, 박기훈, 이수동, 한상윤 등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 31인이 추상, 팝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완성한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아트페어 기간 동안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작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022년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가 새겨진 금 1돈을 증정하며, BMW 밴티지 VIP 등급인 골드 및 블랙 고객이 작품을 구입하면 작가가 직접 그린 신년 드로잉 카드 등의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BMW 밴티지 및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도 적립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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