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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신공영(대표 최문규·전재식)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규직원을 위해 웰컴키트를 제작해 증정한다.
이번 웰컴키트는 한신공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직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신규직원들의 ‘워라밸’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제도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제작된 웰컴키트에는 지난 11월 출시된 새로운 한신더휴(HANSHIN THEHUE) BI가 적용됐으며 대표의 웰컴카드와 전용박스를 포함해 사원증 케이스, 명함지갑, 다이어리, 텀블러, 머그컵, USB 등 10여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신공영의 인사(HR) 관계자는 “최근 IT업계를 필두로 신입사원 웰컴키트 개발 및 제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건설업계 경우 이러한 시도 자체가 적었다. 당사는 이번 웰컴키트 개발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관계자는 “단순한 증정용이 아닌 직원들이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로 구성해 활용률을 높였으며, 당사 ESG 경영기조에 맞게 텀블러, 머그컵 등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포함했다. 웰컴키트를 수령한 신규직원 만족도 역시 굉장히 높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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