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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국내 안경 및 선글라스 전문 업체인 반도옵티칼은 ‘신(新) 한류돌’인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변화를 위해 새로운 한류열풍 중심에 서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선정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이번 모델 발탁으로 화보 촬영을 시작해 메인 모델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상택 반도옵티칼 대표는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그룹 활동 외 모델,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멀티 아이돌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영향력 있는 한류그룹이다”며 “소년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제국의 아이들이 세계 안경 패션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는 반도옵티칼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아이웨어, 오뚜르, 앙드레김 아이웨어, 폴휴먼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반도옵티칼의 메인 모델에는 제국의 아이들과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도 발탁됐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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