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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두번째 사진은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2021년 12월 13일 장마감 3:30분 기준) (네이버금융)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13일 코스피(-0.22%)와 코스닥(-0.51%)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08%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3종목 중 33종목이 상승했고 30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 는 10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전일대비 +1.93%(200원) 올라 1만 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의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3분기 매출액은 518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부채비율은 483.94%이다. 이 수치는 2분기 매출액인 5981억원, 영업이익 520억원, 부채비율 467.60으로 2분기 실적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 특히 PER이 -189.69%를 기록해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커짐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1.70%(250원) 올라 1만 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09%(250원) 올라 2만 315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대비 +0.85%(200원) 올라 2만 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은 전일대비 +0.37%(150원) 올라 4만 11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0.22%(50원) 올라 2만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건설은 전일대비 +0.18%(50원) 올라 2만 7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율을 보인 종목은 한신공영이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3.41%(550원) 내려 1만 5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의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3분기 매출액 3254억원, 영업이익 79억원, 순이익률은 1.12%인 반면 이번 4분기 실적흐름이 호조세다. 4분기 매출액 40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순이익률 2.47%를 기록해 재무재표 흐름이 이전 직전 분기에 비해 수치가 증가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는 커졌지만 기관들의 매도세가 거세지자 주가가 급락했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1.32%(110원) 내려 821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1.21%(150원) 내려 1만 22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0.90%(450원) 내려 4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는 전일대비 -0.40%(500원) 내려 12만 40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0.30%(100원) 내려 3만 33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KCC건설이 +1.53%(130원) 올리 8630원에 장을 마쳤다. 또 한양이엔지는 + 0.65%(100원) 상승해 1만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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